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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업인정일을 놓치셨나요? 걱정하지 마세요. 수급기간 동안 단 한 번, 해당 실업인정일 다음날부터 14일 이내에 고용센터 출석으로 착오변경 처리가 가능합니다. 아래 체크리스트대로 준비하면 한 번에 끝낼 수 있어요.
1) 착오변경
한눈에 보기
- 대상: 지정된 실업인정일에 인정(전송/출석)을 못한 경우
- 횟수: 수급기간 내 1회 한정
- 기한: 해당 실업인정일 다음날부터 14일 이내 관할 고용센터 출석 신청
- 방법: 고용센터 방문(신분증+증빙서류) / 사유설명
- 주의: 사전 날짜 변경(인정일 이전으로 미리 당기는 것)은 불가
✔️ 관련 답변 내용 자세히보기 : 고용노동부
2) 준비물 체크리스트
- 신분증, 취업희망카드(발급받은 경우)
- 구직활동 증빙(이력서 제출내역, 면접확인 등)
- 사유 입증서류
- 면접/시험: 안내문, 캘린더 초대, 이메일 캡처
- 질병/사고: 진단서, 입·퇴원확인서
- 장례: 부고장, 장례식장 영수증
- 해외 일정: 항공권, 출입국사실증명
- 가족 행사: 청첩장, 입·졸업식 안내문
3) 현장 동선(고용센터 방문 시)
- 접수창구에서 “실업인정 착오변경 신청” 의사표시
- 사유설명 + 증빙서류 제출
- 담당자 확인 후 변경 처리(해당 회차 인정)
4) 이런 상황이면 승인 가능성이 높아요
- 면접/채용시험/국가자격시험과 실업인정일이 겹친 경우
- 본인 또는 가족의 질병·사고
- 장례 참석 등 불가피한 사유
- 해외출장·여행 등 입증 가능한 일정
5) 자주 하는 질문(FAQ)
Q1. 온라인으로도 착오변경 되나요?
원칙적으로 센터 출석이 기본입니다. 지역·상황에 따라 안내가 다를 수 있어 관할 고용센터에 유선 확인을 권장합니다.
Q2. 14일을 넘기면 어떻게 되나요?
해당 회차 인정이 소멸될 수 있습니다. 일정이 겹치면 미리 증빙을 챙기고, 가능한 한 빨리 출석하세요.
Q3. 착오변경을 여러 번 쓸 수 있나요?
수급기간 내 1회만 인정됩니다. 이후엔 회차 소멸 위험이 큽니다.
Q4. 인정일 이전으로 날짜를 앞당기는 건 가능한가요?
사전 변경은 불가합니다. 인정일 이후 14일 이내 출석으로 처리됩니다.
6) 실수 줄이는 꿀팁
- 캘린더 3중 알림: 인정일 -3일, -1일, 당일 오전 알림 등록
- 증빙 미리 폴더링: 면접메일/항공권/진단서 스캔을 클라우드에 보관
- 센터 혼잡시간 피하기: 10~16시는 통화·창구 혼잡, 이외 시간 추천
- 문구 예시: “○월 ○일 인정일에 △△사유로 인정 불가 → 증빙 첨부, 착오변경 요청”